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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재 타일의 종류와 계산법

주식회사 장인이앤씨 2020. 8. 18. 15:24

안녕하세요!

#장인건설 입니다!!

장마철 우천으로 인한 피해는 없으신지,

폭우에 피해입지 않으시길 바라면서 타일의 종류와 디자인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공장신축전문기업 장인건설(주)

 

공장신축전문기업 장인건설(주)

타일은 라틴어 'tegula(덮개)'에서 유래한 단어입니다.

 

타일하면 화장실, 욕실, 싱크대, 베란다 등 주거공간에서 많이 사용하는데요,

타일의 종류는 크게 도기질타일, 자기질타일로 나눠집니다.

 

 

 

 

자기질타일은 1,250도 이상의 고온에서 구워 온도변화가 없고, 견고하며

경도가 높아 내구성이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우수한 내구성 덕분에 주로 외부 벽면 마감이나 바닥에 많이 사용하는 타일입니다.

 

 

 

 

도기질 타일은 1,000 ~ 1,150도 정도의 온도에서 구워

자기질 타일에 비해 경도가 낮아 내구성이 떨어지는데요,

무게가 많이 실리는 바닥용 타일로는 적합하지 않아서 내부용 벽면 마감에 많이 사용한답니다!

 

 

 

 

타일 공사 시, 소비자도 어느 정도의 타일이 들어가야하는지 알기쉽게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타일 시공을 시공할 위치 면적을 헤베로 정해야하는데요,

헤베란, 1M X 1M1헤베 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화장실 바닥 타일을 알아보려면 우리집 화장실이 가로 3,000에 세로 4,000이다

-> 화장실 가로(3헤베)X세로(4헤베)=12헤베 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

 

타일 한 박스당 헤베인데요!

특수한 사이즈의 타일을 제외한 200각, 300각, 600각 300 * 600 등 대중적인 타일은

 

한박스에 1.44 헤베가 들어갑니다.

12헤베 ÷ 1.44 = 8.3 박스가 들어간답니다.

 

타일 시공시 바닥 면적을 초과하는 부분을 절단해서 사용하기에

파손 및 손실되는 타일(로스율)을 생각하여 9박스를 주문하시면 됩니다.

 

 

 

 

면적이 작은 화장실, 샤워실, 싱크대 타일은 로스율은 조금만 잡아도 되지만,

넓은 공간 사무실의 바닥 타일 시공을 할때는 보통 로스율 10% 정도 잡고 시공을 합니다.

 

편하게 생각하시면 두박스에 줄눈 포함 한평이라고 생각하시면 더 쉽게 이해가 가실 것 같습니다.

 

 

 

 

▲ 공장 사무실 내부 바닥재 타일 시공

요즘에는 상가주택 뿐만아니라, 공장 사무실 인테리어를 위해서 타일 시공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디자인과 맞는 타일자재를 선택하시어

좀 더 아름답고 색다른 공간을 창조하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소통하는 기업

보여주는 기업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기업

장인건설(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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