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공사의 소방시설 적용기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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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신축전문기업 #장인건설 입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새로운 10월, 새로운 계절, 새로운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입니다.

완연한 가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밤부터 새벽 아침의 찬 기운은

오후의 태양 빛이 내려올때까지 잰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상가신축전문기업 장인건설(주)

 

 

 

"요양원 공사의 소방화재"

 

 

#소방화재

 

연기나 화재를 탐지한 뒤, 통보하여 시간을 두고 사람들을 보호하거나 대피시켜

화재 초기 단계에서 즉시 화재진압을 할 수 있는 시설로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해야합니다.

 

 

 

 

요양병원 화재에 문제가 된 것은 스프링클러와 초조기

연기감지기가 없었던 것이 큰 원인이었고, 장성의 요양병원엔 스프링클러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돌봄이 목적인 요양원은 노유자시설이지만, 치료가 목적인 요양병원은 노유자 시설이 아니라는 이유로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요양시설에서 중요한 건 스프링클러만이 아니며,

화재를 조기에 감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 자동화재탐지설비도 필수적입니다.

 

 

http://blog.daum.net/jangin8242/300?category=861431

요양원 공사의 마감재 및 필수 설비

 

 

지난 9일, 울산 주상복합 아르누보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다행이 사망자는 없었으며, 9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모두 단순 연기 흡입이나 찰과상 등 경상에 그쳤었죠?

강풍과 함께 스티로폼 단열재를 벽에 붙이는 드라이비트 공법을 지목해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과거 제천 화재의 경우 역시 드라이비트 때문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으며

스티로폼의 가연성 때문이라는 기사도 많이 소개되었습니다.

 

 

 

 

인명피해가 적었던 이유로는

해당 건물의 자체진화시설(소방시설)이 제대로 작동했다는 점

그 덕에 일부층 제외하고 내부로 불이 옮기지 않았다는 점

소방시설, 설비의 유지보수가 잘 되고 있었다는 점

피난대피구역을 주민들이 알고있어 신속히 이동대피하여 피난구역의 위치를 알고있었다는 점

입니다.

 

 

 

 

요양시설에 계시는 분들은 몸이 불편하거나 재난시 재빠르게 피난할 수 없는 어르신들이 많아

화재시 인명피해 발생률이 높습니다.

혹시 모를 화재상황을 대비하여 꼭 소방설비를 설치하고

사람의 탈출이 어려운 곳에 조기감지기를 설치함이 생명을 지키는 것 입니다.

 

 

 

 

 

 

다음 주제는 #요양시설공사 의 설치에 제한되는 건물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