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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공사의 내화페인트에 대해 알아보기

주식회사 장인이앤씨 2020. 10. 15. 17:19

안녕하세요

#요양원신축전문기업 #장인건설 입니다.

한 여름의 태양과 혹독한 비와 바람을 몰고 온 태풍이 정신없이 지나가고 나자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여 풍요로움을 알리는 시기인 가을입니다.

코로나19로 모두들 어려운데

불은 야속하게 코로나도 예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공장신축전문기업 장인건설(주)

 

"요양원 공사의 내화페인트"

 

#내화페인트

 

철골조에 두께 1~6mm 정도 도포하여, 화재시 발포에 의해 단열층이 형성되어,

철골을 화재로부터 보호하는 가열 발포형 고기능 내화피복제를 말합니다.

▲ 내화도료의 특징

화재가 났을 때, 화염에 노출된 철골구조가 변형되거나 녹지 않고, 화재에 강하도록 도장을 하게 되어있는데요,

도장한 내화페인트가 부풀어 올라 주요 구조물(철골)의 연소 시간을 늦쳐줘 기둥이 무너지거나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해주는 도료재료 입니다.

 

건축의 주요 구조물(철골, 기둥...)은 튼튼해 보이는 것과 달리 화재 발생 시

휘어짐이 심하여 철골구조가 일정 시간 붕괴를 막아주기 때문에

건물 내부에 있는 사람이 외부로 탈출 또는 구조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철골구조의 내화페인트 공사

평상시에는 분자 상호간 배열상대가 안정적이나,

화재로 표면온도가 200~250℃ 정도 상승하게 되면,

불연성 기체 방출과 동시에 체적이 70~80배 팽창되어 단열탄화층을 형성시키고,

열전도를 차단하여 1,000℃ 이상의 고온에서도 철골 구조물을 화재로부터 보호합니다.

 

철골 주요 구조부를 내화구조로 하여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내화피복공사에 적용되며,

일반도료와 혼합하여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작업환경

기온이 4℃ 이하 작업 금지

5~35℃에서 작업하며, 강우, 강풍시 작업을 금함

상대습도 85% 이하, 풍속 5m/sec 이하시 작업

 

중도 도장 후 완전 건조

수분에 민감하므로 중도 도장 후 강우 노출 주의

 

건조 후 도막 두께는 용도에 따라

1~6mm 정도가 되게 함

 

시공 단계별 건조시간 준수

72시간 이상이 소요되며, 보통 4~6일 정도

 

바탕처리

먼지, 때, 기름, 왁스 등의 이물질 제거

방청도료의 기시공시 기계연마로 제거

표면 부식시 제거

 

Primer 도포 (초벌바름)

철골 바탕재의 방청을 목적으로 함

내화성 방청도료를 Primer로 사용

 

중도 (재벌바름 : Base Coat)

내화도료의 주재료로서 열을 받으면 발포 팽창하여 단열층을 형성

우수한 단열성능으로 철골조를 화재로부터 보호

도료량은 1.35kg/㎡ 정도로 칠하며 Air Spray로 시공하는 것이 원칙

도장 횟수는 2회이며 1회 추가 가능

 

상도 (정벌바름 : Top Seal)

중도 (Base Coat)를 보호하는 도막

중도와의 부착성과 내수성, 내후성을 우수해야 함

색상의 선택은 가능하나 현장조색 금지

 

 

내화페인트는 외부 온도변화의 영향으로부터 구조체를 보호하는 역할로서

시공시, 정밀한 품질이 확보되어야하며,

품질의 양부가 화재 등의 외력으로부터 건물을 보호하여 오랜 수명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음 주제는 #요양시설공사 의 소방화재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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