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수원시 수원화성 야간개장 달빛정담 장인건설
안녕하세요!
#장인건설 입니다~
요즘 하늘은 맑으나 일교차가 커진 날씨로 낮에는 덥지만 저녁에는 시원한 봄 바람 맞으면서 산책을 다녀올 수 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사람 없는 집 근처 공원을 다녀오는 것도 좋지만 이번에 #수원화성행궁 에서 #야간개장 을 한다고 해요~
저는 작년 #수원문화재야행 할때 한번 가봤었는데 역시 낮에 보는 #화성행궁 도 예쁘지만 밤에 보는 화성행궁은 더 아름다웠습니다!
관람기간 : 2020. 05. 20 수요일 ~ 2020. 10. 30 금요일
관람시간 : 오후 6시 ~ 오후 9시 30분
월요일, 화요일에는 야간개장을 운영하지 않고, 입장 마감 시간은 밤 9시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입장료 - 어른 : 1,500원
- 청소년 및 군인 : 1,000원
- 어린이 : 700원
단, 만 65세 이상, 만 6세 이하의 미취학 아동, 장애인 등록증 및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는 무료입장이에요.
그리고 한복 입고 입장하셔도 무료이니까 친구들과 가족들과 한복 입고 가서 좋은 추억, 예쁜 사진 많이 남기시면 좋겠죠?
+ 5/29 - 6/14 까지 코로나19 때문에 운영을 중단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현재 #코로나19 로 서로 거리를 지키면서 자유 관람을 우선 운영한다고 합니다.
다른 체험이나 공연 프로그램들은 7월 ~ 9월 중으로 시행 예정이라고 하니 야간개장 가시기 전에 홈페이지 한번씩 확인해주시는게 좋아요!
아, 그리고 달빛동행 (7/4, 8/29, 9/27, 10/31) 및 수원야행 (8/14 ~ 8/16) 기간 동안에는 별도 프로그램 운영으로 야간개장은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화성행궁 야간개장 | 수원문화재단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지 100선,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정담 情談 낮보다 더 아름다운 수원화성의 밤, 달빛 아래 다정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 밤에만 마주할 수 있는 고궁의 야��
www.swcf.or.kr
참고로 #화성행궁 은 정조대왕때 지어진 조선 후기의 성벽으로 거중기, 녹로 등 근대 과학적 기구를 축성에 활용하였으며, 성곽의 전돌, 건조물의 기와 등이 독특한 방법으로 제작되었고, 중국, 일본 등지에서 찾아볼 수 없는 평지산성의 형태로 군사적 방어기능과 상업적 기능을 함께 보유하고 있으며, 성괄 시설의 기능이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실용적인 구조로 되어 있어 동양 성곽의 으뜸이라고 해요.
또 요즘 수원에서 핫한 곳이 #행궁동 과 #방화수류정 이죠?
낮에는 방화수류정에서 피크닉 하시고 밤에는 #행궁동 둘러보면서 야간개장까지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예쁜 달이 올해는 행궁 안에 두개나 있다고 합니다.
우천 시 야간 관람은 가능하지만 안전을 위해 일부 관람물이나 포토존은 철거될 수 있다고 하니 비가 안오는 화창한 날에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수원화성행궁 #야간개장 을 둘러보면서 우리나라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48739&ref=A,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참고사이트 https://www.swcf.or.kr/?p=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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