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건물외벽마감재 재료 소개 장인건설

안녕하세요!!

수원시 장인건설 입니다.

오늘은 건물의 외장재에 관하여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건축물을 정의하는 것은 건물의 형태, 규모, 면적등 다양한 사항이 있겠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무래도 외장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람이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서 다른 분위기로 보이는 것과 같이 건축물도 어떠한 외장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분위기의 건물이 탄생합니다. 외장재는 주변 환경, 예산, 건물의 성격

 그리고 건축주의 취향을 잘 고려하여 결정되며, 건물의 분위기를 크게 좌우합니다.

1. 인조대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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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대리석이란 천연대리석 가루와 레진(Resin)또는 시멘트(Cement)를 배합하여

만들어진 석재를 말합니다. 말 그대로 대리석 계열의 가루를 사용한 것이고

석영과 같은 화강석, 사암을 이루는 광물을 사용하여 표면 경도를

높인 강화된 제품도 있습니다.

입체적이고 정밀한 표현이 가능하며

손상에 강하고 청소가 용이한 재료라고 합니다!

2. 목재

아마도 목재의 가장 큰 특징은 나무가 주는

따뜻한 느낌인 것 같습니다. 별도의 조명이나 효과를

주지 않더라도 목재는 그 자체로써 뛰어난 외장재라는고 생각됩니다.

목재는 외관,내구성,가벼운 무게, 단열계수 등

다른 외장재 보다 우수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3. 치장벽돌

현대사회에서는 벽돌을 쌓아 올려 집을 짓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구조와 외피는 분리하여 다른 재료로 시공 되어집니다. 

과거 벽돌이 하중을 지탱하였던

조적조 건물일 때 부터 꾸준하게 사용된 벽돌은,

그 익숙함 때문인지 너무나도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벽돌의 장점은 시간이 지나 변색 되어도

아름다우며, 최근에는 일부로 고벽돌을 이용하여 디자인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벽돌은 흙을 100% 주원료로 하여 1200℃이상의 고온에서 구워내는

친환경 녹색제품이기 때문에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우수하고 가장 오랫동안 사용된 건축 재료 입니다.

4.스타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외장재이며 동시에 단열재인 스타코.

스타코의 최대 장점은 어떠한 형태의 건물이든 상관없이

외부에 부착하기면 하면 단열이 완성된다는 점 입니다. 

사실, 건물의 형태가 복잡하면 다양한 접합 부분에서 단열이

끊기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나 스타코, 드라이비트를

사용하게 되면 단열과 동시에 마감이 됩니다.

기존의 스타코는 벽 갈라짐과 같은 하자발생이 꽤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스타코플렉스라는 자재가 나와서 신축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장점이 있습니다!

5. 징크

최근 건축물들을 보면 부분적으로 다른 재료를 사용하거나

지분에 덮여있는 철판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징크(ZINC)라는 건축재료인데요 외장재와 지붕 마감재로 자주

이용되는 건축재료입니다.

징크는 유럽에서부터 유행하였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동시에

깔끔한 마감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을 추구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리는 재료 입니다.

실제로 19C프랑스에서 건축된 징크지붕이 개보수 없이 아직도 대부분 건재할

정도로 튼튼한 건자재입니다. 또한 시공 후에 자연스럽게 산화되면서

색상이 변하게 되는데 이 또한 아름다운 자연의 멋을 갖고 있습니다.

6. 노출콘크리트

전 세계 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안도타다오가 자주

사용하는 재료인 노출콘크리트를 아시나요?

외부 마감재 없이 콘크리트를 그대로 노출 시키는 시공 방법인데

시공 방법이 상당히 까다롭다고 합니다.

줄눈 간격과 일정한 면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정밀한 시공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현대적인 마감재료라고 불리는 '노출 콘크리트'는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시공 되고 있으며 거친 물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특징이 매력적이면서 거칠기도 한 양가적인

특성을 갖고 있답니다.

7.사이딩

 

사이딩은 미국식 주택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외장재

시공방법 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건물의 외벽에 사용되는

모둔 판재를 의미하며 종류로는 목재, 비닐, 시멘트, 플라스틱, 도기 등

어떠한 재료든 사용 가능합니다.

8. 타일

타일은 화장실 마감재로 자주 사용되는 재료입니다.

건축 외장재로 사용되는 경우를 최근에는 자주 보지 못 하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1900년대에는 타일을 외장재로 사용하는 경우가 꽤 있었고, 상당히

비싼 재료였습니다. 타일제작으로 유명한 일본에서는 외장재로 타일이

자주 애용되고 있습니다.  

타일은 특수코팅이 되어 있어 자외선으로 인한 변색에 강하며

새롭게 도장을 할 필요 없이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9.유리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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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건축 외장재로 유리블록을 사용한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유리블록은 단열과 방음효과를 확보하기 위해 공기층이 있는 육면체의

블록 형태로 만들어탠 유리 제품이며 속 빈 유리블록이라고도 합니다.

일반 유리에 비하여 강도가 우수하며 방탄과 방화등의 효과 또한 우수합니다.

또한 빛에 반사되는 유리의 질감은 뛰어난 디자인 효과까지 겸비하고 있습니다.

이상 외장재 총 정리!!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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