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이앤씨의 건축스토리
::건설 현장에서의 거푸집에 대해 알아보기:: 본문
안녕하세요!
보여주고!
설명하고!
감동주는!
#장인이앤씨 입니다.
안녕하세요~ 벚꽃 구경을 갈 봄이 점점 다가오면서
설렘과 동시에 앞으로 해야할 일, 걱정이 밀려오실 분들도 있을겁니다.
그럴 때일 수록 활짝 꽃이 피는 것처럼 여러분들도 활짝 웃으시며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포스팅 시작해볼까요?
지난 시간에는 콘크리트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콘크리트를 시공하기 위해서 빠져서는 안 되는, 거푸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거푸집이란 무엇인가?
흔히 건설 현장에서 거푸집 설치, 벽체 거푸집, 해체 등 많이 나타나고 쓰이는 것 중 하나로
거푸집의 정의는 콘크리트 구조물 형태, 치수를 만들기 위해 임시로 설치하는 구조물입니다.
콘크리트를 부어서 만들 틀을 잡고 콘크리트가 굳으면 떼어내는 것이 거푸집입니다.
굳을 때까지 고정해주는 일종의 틀 같은 개념이네요!
거푸집 구성
거푸집의 구성은 보통 굳지 않은 콘크리트랑 접하는 막음널,
(막음널 같은 경우 쉽게 떼어내기 위해 박리제를 발라둔답니다!)
막음널을 지지하는 버팀보, 띠장, 긴결재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철근 배근처럼 콘크리트를 관통하는 철선, 볼트, 폼타이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네요!
*여기서 박리제란? 틀과 쉽게 분리하기 위한 안쪽에 바르는 액체입니다!
거푸집 이모저모
01. 또한 일반적인 층에서는 콘크리트를 붓고 약 4주 뒤 거푸집 제거,
옥상이나 지붕은 약 2주 뒤에 거푸집을 제거한다네요!
02. 거푸집을 만들 때 거푸집의 널, 보강재의 간격을 정하는 기준은 콘크리트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03. 거푸집의 자재에 따라 재사용 횟수가 달라지는데 쪽널을 사용 시 3회,
철제를 쓰면 무려 100회 정도나 사용 가능하답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 콘크리트에 이어 콘크리트 전 설치하는 거푸집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렇게 콘크리트와 연관 지어 이해하니 더욱 더 이해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건축 자재에 대해 알아보며 건설 현장의 지식을 넓힐 것 같네요!
다음에는 더욱 더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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