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이앤씨의 건축스토리
::타설 공사 중 거푸집 존치 기간에 대하여 알아보기:: 본문

안녕하세요!
보여주고!
설명하고!
감동 주는!
#장인이앤씨 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들의 2월은 지금 어떤가요?
시간이 정말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새해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모두 새해 목표를 다시 되새겨서
놓치고 있었다면 다시 시작하는 오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콘크리트 타설 중 존치 기간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인 건축물에서는 25-24-150의 콘크리트를 주로 사용하며
15-21-150, 25-18-180 등 다양한 종류의 레미콘이 있습니다.
콘크리트의 호칭은 25-24-150 와 같은 형식으로 표현이 됩니다.
앞에 있는 25는 콘크리트에 배합되는 굵은 골재의 최대치 수(지름, mm)를 나타냅니다.
중간의 24라는 숫자는 호칭 강도(MPa)를 나타냅니다. 즉 24Mpa라는 뜻입니다.
마지막의 150은 슬럼프 또는 슬럼프 플로(mm)를 뜻합니다.

25-24-150의 레미콘이 굳어가면서 레미콘의 강도가 24MPa까지 확보가 되기까지
거푸집을 존치하는 것을 존치 기간이라고 합니다.
압축강도를 시험하여 강도가 나오는지 직접 확인하여 거푸집을 해체할 수 있으나,
압축강도를 시험하지 않을 경우 존치 기간을 계산하여 거푸집을 해체할 수 있습니다.
존치 기간은

위의 표를 참고하여 해체 시기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벽체는 하루만 지나도 강도가 나오기도 하지만
벽체와 달리 밑면은 28일은 지나야 그 강도가 나오므로
보와 슬라브의 밑면은 거푸집과 강관동바리의 존치 기간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타설 시기의 평균 기온을 고려하여
콘크리트 타설 일지를 작성하여서 거푸집 설치 및 양생 시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하면
거푸집 해체 시기와 다음 공정 계획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공기를 단축하기 위해 존치 기간을 지키지 않고 거푸집을 해체하게 된다면
균열(크랙)이 발생하고, 처짐이 발생, 구조의 내구성 저하, 철근과의 부착강도 저하 등
많은 하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위험을 감수하면서 양생 기간을 줄이는 행동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한 가지 더!
보와 슬라브의 경우 충분한 강도가 나와도 거푸집을 해체하면 중력에 의해 처짐 현상이 발생하나,
서서히 원상 복구가 됩니다.
이때 충분한 시간을 두지 않고 바로 조적 및 미장작업을 하게 된다면
처지는 보·슬라브에 눌리게 되어 면에 크랙이 생기는 하자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타설 후의 후속 공정은 충분히 양생될 텀을 주고 진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타설 공사 중 거푸집 존치 기간에 대하여 알아봤는데요,
앞으로도 많고 다양한 건축에 대한 정보, 지식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 2월 뜻깊게 잘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에는 더욱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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