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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증축공사 - 조적공사과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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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증축공사 - 조적공사과정

주식회사 장인이앤씨 2020. 11. 19. 15:52

안녕하세요

보여주는 회사

설명하는 회사

감동주는 회사

#상가신축전문기업 #장인건설 입니다.

추위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11월 중순입니다.

나무도 겨울 채비를 위해 열심히 낙엽을 만들어 내듯이 올 한해

남은 시간을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공장신축전문기업 장인건설(주)

"송죽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증축공사 중 조적공사"

 

 

#조적공사

건축물의 벽체나 기초 등을 벽돌과 모르타르로 쌓아만든 조적식 구조입니다.

벽돌은 오랫동안 건축자재로 두로 쓰였던 대표적인 건축자재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는 벽체 자체를 벽돌로만 만든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콘크리트 벽체를 만든 후 그 바깥에 벽돌을 쌓아 외장마감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벽돌을 통상 '치장벽돌' 이라고 부릅니다.

 

 

 

▲ 적벽돌, 레미탈 현장도착

 

 

표준형 시멘트 콘크리트 벽돌 (190x90x57mm)의 한 매 당 중량은 1.9~2.0kg 입니다.

한 파렛트에 적재개수는 1,440매(장), 레미탈은 50포대 입니다.

 

 

 

벽돌, 블록을 쌓는 기능공은 바닥의 먹을 기준으로 해서 상부에 실을 하나 내려 놓습니다.

수직으로 내린 실에다가 가로로 실을 하나 더 보내어 그 실을 따라서 벽돌을 쌓는 것이 순서입니다.

위 사진을 보면 수직과 가로로 실을 내린 것이 보입니다.

고정은 대부분 못으로 박아서 하는데, 이 실을 건드리면 조적공들이 매우 싫어하므로 항상 유의해야 합니다.

 

 

 

▲ 적벽돌 쌓기

벽돌을 하나하나 쌓아올려줍니다. 저희 현장에서는 0.5B 쌓기로 시공하였습니다.

줄눈은 10mm이내로 하며 세로줄눈이 통줄눈이 되지 않도록 합니다.

하루에 쌓아야 하는 높이는 1.2M~1.5M내외 입니다.

벽돌로 봤을때에는 20~25단 정도입니다.

품질기준으로 봤을 때 그 이상을 쌓을 경우, 휘거나 붕괴의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하루에 쌓는 양이 면적마다 다릅니다.

 

 

 

▲ 조적용 레미탈혼합과 적벽돌 쌓기 준비

현장에서 사용하는 적벽돌과 미장용 레미탈 등 자재검수 후 자재를 반입합니다.

오른쪽 파란통에 시멘트 : 모래 = 1 : 3 비율로 쌓기용 모르타르를 배합하여

벽돌시공시 사춤용으로 사용합니다.

 

 

 

▲ 내부 시멘트벽돌 쌓기 작업 중

외부에 접하여 먹줄이 어려울 경우 레이저 레벨기로 도면 실측 후

벽돌을 쌓을 자리에 먹줄을 놓고 조적공사 시공준비작업을 합니다.

 

 

 

▲ 내부 시멘트벽돌 쌓기 작업 중

콘크리트 벽돌은 흙보다 저렴한 시멘트와 모래 자갈 등을 물로 반죽하여 압축과 성형을 하여 굳힌 것인데

경제적이나 외형이 점토벽돌에 비해 예쁘지 않고 투박해 내부의 벽체와 같이 구조재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내부 시멘트벽돌 인방설치 중, 후

인방은 창호를 설치할 때에 오프닝 공간의 상단에 설치합니다.

유의사항으로는 인방의 좌우는 블록벽에 각각 20cm이상 물려야하며, 한측면이 20cm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L자 앵글을 사용하거나 별도의 보강조치를 해야합니다.

 

 

 

 

 

 

▲ 적벽돌 줄눈 넣기 작업 중

#줄눈넣기 #메지넣기

벽돌과 벽돌 사이에 몰탈을 채워지는 것을 말하며, 줄눈이 수평으로 된 것을 가로 줄눈,

수직으로 된 것을 세로줄눈이라고 합니다.

벽돌 틈을 메워주기 때문에 더 튼튼해지겠죠?

 

 

 

▲ 적벽돌 쌓기 작업 후 외부비계 해체

벽돌은 오랫동안 건축자재로 주로 쓰였던 대표적인 건축자재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는 벽체 자체를 벽돌로만 만든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돌을 시공할 때는 기본적으로 수직, 수평에 맞춰 삐뚤지 않게 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공장신축전문기업 #장인건설 의 

송죽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공사 중 조적공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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