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이앤씨의 건축스토리
건축현장 실내 고소작업간 안전사고에 대해 알아봅시다. 본문
안녕하세요!!
보여주는 회사
설명하는 회사
감동을 주는 회사
#장인건설 입니다~
오늘은 건축현장에서 정말~ 많이 쓰이고 정말~ 친숙한
사다리와 비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설현장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안전사고는 무엇일까?"
! 안 ! 전 ! 제 ! 일 !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건설현장에서
어떤 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나타날까요?
커다란 중장비에 부딪히는 것?
손가락 등이 베이는 것?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에 따르면 2020년도 현재까지의 안전사고 사례 중
[떨어짐]이 가장 많이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피해 현황은 아찔한 높이에서 떨어지는 사고만을 나타낸 것이 아니라,
사다리 같이 크게 위험해 보이지 않는 장비에서 떨어진 것도 포함된 현황입니다.
'뭐 사다리에서 떨어져봤자 찰과상 정도잖아? 별거 아니겠네'
라고 생각하신다면 크나큰 오산!
사다리의 경우 몇계단만 올라가도 머리 높이가 2M를 훌쩍 넘게됩니다.
여기서 중심을 잃어 넘어지게 된다면
간단한 찰과상으로 그칠수도 있지만
머리부터 떨어지게 된다면 충분히 사망에 이를수도 있는 사고 입니다.
"사다리가 위험할까?
높은 곳을 간단하게 오르내리는 용도의 장비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사다리이실거예요.
사다리를 사용하시게 될 땐,
#아웃트리거 를 부착하여 넘어짐을 방지하여야 하고
중간에 #와이어 등을 설치하여
상부 고정장치가 풀려 사다리가 완전히 펴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A형으로만 사용하고, I자로 완전히 펴서 사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
"비계? 돼지 지방을 말하는 것인가?"
건설 현장을 지나가게 되면 건물 외벽 면에 놀이터 징글짐처럼
파이프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비계 란, 건축공사에 높은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임시 가설물을 뜻합니다.
발판을 설치하여 작업자의 이동 통로, 자재 운반, 작업 환경을 마련합니다.
이 발판이 되는 비계는
말비계, BT비계로 구분되어 내부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첫번째로 #말비계 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것이 말비계 입니다.
해당 사진을 찾아보니 오른쪽 사진과 같이 발판 끝부분에 발성장치를 설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업자가 위를 보며 작업을 하기 때문에 어디가 말비계의 끝부분인지 알기 어려워
발을 헛디뎌 낙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한 것이죠!
이동과 보관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다리와 발판이 접이식으로 되어있는 것이 많은데
사다리와 같이 아웃트리거와 벌어짐방지장치를 설치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다음은 #BT비계 입니다.
해당 사진이 BT비계로 각 파츠별로 분해되어 있는 틀을 조립하여
높은 곳에서 작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비계입니다.
이 비계의 경우 전도방지 지지대가 견고하게 지지되는지를 꼭 확인하여야 하고
사람이 위에 있는 상황에서 비계를 옮겨서는 절대 안되겠습니다!
오늘은 건축 작업시 고소작업을 도와주는 장비인
사다리와 비계에 대하여 살짝 알아보았습니다.
안전모 필수!
안전벨트 체결 필수!
언제 어떻게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는 건설 현장에서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다음엔 더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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