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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단열재 종류 저항형 반사형 용량형

주식회사 장인이앤씨 2019. 3. 21. 09:26




안녕하세요 장인건설(주)입니다.

봄 기운이 돌고 녹음이 짙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아침저녁 일교차가 커서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몸 관리 주의하세요~

오늘은 단열재의 종류에 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단열재란


일정한 온도가 실내에서 유지되도록 바깥 부분에 피복하여 

외부로의 열손실을 적게하고

열의 유입을 억제하기 위한 재료입니다.

사용온도에 따라 보냉재, 보온재, 내화단열재로 구별되며

열전도율을 작게 하기 위해서 다공질이 되도록 만듭니다.


열전도율은 단열재의 가장 중요한 특성입니다.

연전도율 값이 작을수록 단열능력이 우수하며, 공기는 열전도율이 우수하여

단열재 내에 공기층이 많을수록 우수한 단열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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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형 단열

가장 보편적인 단열 방법으로는 비드법이 있습니다. 

비드법은 스티로폼을 생각 하시면 됩니다. 비드법이나 글라스울은 부피에 비해서 무게가 가벼우며

원리는 내부에 공기층을 많이 만들어서 단열하는 방법입니다.

공기층은 우수한 단열재로써 겨울철에 우리가 입는 패딩도 같은 원리의 단열입니다.





반사형 단열

반사형 단열은 거울이나 금속의 반사능력을 이용하여 햇빛과 열을 반사시켜 단열하는 방법입니다.

장점으로는 부피와 두께가 얇아 중량을 줄일 수 있으며

단점은 공기층이 잘 확보되지 않아 단열 효과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용량형 단열


유럽에서 200년 이상 된 건물은 벽체의 두께가 거의 800mm이상일 정도로 두껍다고 합니다.

별도의 난방장치가 없었던 과거에는 벽을 아주 두껍게 만들어서 낮에 축적해두었던 열이

밤에 빠져나와 적정 온도를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두꺼운 벽 만으로도 쾌적한 실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패시브기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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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http://www.countryhome.co.kr/atl/view.asp?a_id=6160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79731&cid=40942&categoryId=3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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