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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이슬람 건축문화 알함브라궁전

주식회사 장인이앤씨 2019. 1. 10. 10:11



안녕하세요

수원시 장인건설 입니다.

새해 인사를 드린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의 둘째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참 야속하게도 빠르기만 한 것 같습니다.




수원시 장인건설에서

오랫만에 건축 문화 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슬람 제국의 상징 모스크 정신이 담긴

이슬람 건축 문화 입니다.


▲이슬람건축 타지마할



이슬람 건축물은 지구상 가장 널리 퍼져있는

세계적 예술 중 하나 입니다.

아랍/무슬림들은 이슬람 시대 초기부터

그리스/로마,페르시아의 미술과 건축의 전통을 이어받아

풍부하고 색다른 것으로 변형 시켜 발전 했습니다.


그러한 이슬람 문화에서 빠질수 없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모스크 입니다.

모스크란,

"꿇어 엎드려 경배하는 곳"

이라는 의미의 아랍어 "마스지드"가 영어로 변형 된 것입니다.

한마디로

무슬림들이 모여 예배를 들이는 장소를 모스크라고 합니다.




▲이슬람건축 타지마할



모스크에는 특유의 건축 구조가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인,

건물의 한쪽 벽에 메카를 향하도록 설계 되어 있다는 점 입니다.

벽은 예배의 방향을 향한 벽이라고 하며'끼블라 벽'이라고 부릅니다.

메카를 향하는 면에서 열주량을 높거나 단순히 입구를 반대편에 놓는 등의

방신으로 메카 쪽 방향을 강조 했습니다.


이슬람 건축문화 하면 떠오르는 타지마할 영묘는

인도의 무갈제국의 황제의 한사람인 샤 자한이

그의 사랑하는 아내를 추모하여 세웠습니다.


역사가들 사이에는 건물의 설계자에 대해 의견이 일치 하지는 않지만

타지마할은 육중한 으낌 보다는

무게가 없는 듯한

우아함으로 대체되어 지어졌습니다.


백색의 대리석 면들은 후퇴부들로 인해 깊은 음영을 지어

마치 종잇장처럼 얇고 투명해 보이고

전체 건물은 자칫 큰 풍선같은 동에 메달려 지면에 떠있는 듯 합니다.

타지마할은 우아함을 연상시키지만

복잠미묘한 느낌을 주는

이슬람교 건축의 절정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슬람건축 알함브라궁전



요즘 드라마로 유명해진

알함브라 궁전도 이슬람 건축문화에 빠지지 않습니다.

알함브라궁전은 스페인 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세련미의 극치에 다다릅니다.

유명한 '사자의 정원'과 그 주변의 방들에서

기둥은 꽃줄기 처럼 가늘어지고

망상의 장식으로만 이루어진 매우 복잡한 형태의 상심아치가 받쳐져 있습니다.


사자의 정원은 황금비로 되어 있어

율동감있게 간격을 띄운 기둥들고 테두리를 둘렀습니다.

또한

알함브라 궁전은 신비로운 천일야화에 대한

시작적 대응물로 서양의 낭만적 상상속에 간직되어 있는 건축물 입니다.



▲이슬람건축 그라다나 건축물



이처럼 구조와 장신 면에서 이슬람 예술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무슬림 사회가 갖는 높은 사회적 이동성 때문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크고 작은 집단과 개인들이 스페인과 모로코의 서부에서

주앙아시아와 인도에 이르는 동부까지

광대한 무슬림 공동체 안에서

하등의 장애를 받지 않고 쉽게 이동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종교적 신념으로 탄생한 이슬람 건축문화.

신비한 매력으로 다가오는 이슬람 문화를 직접 느껴보고 싶어집니다.


집념과 신념의 완성체인 이슬람 건축문화를

다시한번 느끼고 되세기며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사진,내용 출처 / 무료이미지 프리큐레이, 네이버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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